고르기를 며칠을 골랐을까요.
커피 전시회도 가보고 시음회도 다녀보고...
고르고 골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커피머신이 신한식품에 딱 도착을 했습니다.
요리보고,저리봐도 스텐레스 스틸이 블링블링 합니다.
월요일 아침에 전 직원 모두 바리스타를 꿈꾸며..
커피머신에서 떨어지는 커피향에 모두 취해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답니다.
커피는 무조건 드립이라고 외치던 그녀를 위해 아메리카노 한잔 타주고.
커피는 달달 믹스가 좋다던 또다른 그녀들을 위해 라떼를 타드렸습니다.
드립커피를 위해 수동으로 드르륵 갈던 느낌과는 또 다른
전동 그라인더로 곱게 갈고 갈아 한수푼 꼭꼭 눌러 담은 뒤 ....
또르르륵 한잔 가득 내려줍니다.
이렇게 가득 내리면 진한 커피향 때문에 한잔 원샷 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두잔으로 만들어 가볍게 마셔봅니다.
아웅.. 누가 내린거니....
신한식품 본사 공장으로 오시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은 더더욱 맛있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네요~
월요일 ,,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본 내용은 네이버 신한식품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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